묵상나눔
하나님께서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하셨습니다.
여기서 주목할만한 것은 세가지 입니다.
먼저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하셨다는 점입니다.
고대근동에서는 왕이 자신의 통치지역임을 표시하기 위하여 제국의 곳곳에 자신의 모습을 딴 형상을 세워 놓았습니다.
이곳은 자신이 다스리는 지역이라는 뜻이지요.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었다는 것은 우리의 사명을 보여줍니다.
우리가 가는 곳곳마다 하나님께서 다스리신다는 것을 알릴 의무가 있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우리를 보고 하나님이 살아계심과 하나님의 다스리심을 알 수 있어야 합니다.
두번째는 남자와 여자를 포함한 모든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했다는 점입니다.
이것은 당시 세계관을 고려하면 혁명적인 선언입니다.
하나님의 형상이란 말은 왕들에게나 쓰는 표현이었습니다.
당시 왕들은 스스로를 하나님의 아들로 하나님의 형상으로 인식했지요.
이런 표현을 남녀 모두에게 쓴 것입니다. 모든 인간이 하나님 앞에 존귀함을 선언함을 위대한 선언입니다.
더욱이 이 말씀을 듣는 대상은 히브리 노예였던 이스라엘 사람들이었습니다.
노예 마저도 하나님의 형상으로 존귀하게 대하시는 것입니다.
세번째는 28절에 사람에게 주신 명령은 다른 피조물에게도 주셨다는 점입니다.
하나님은 해달별에게 낮과 밤을 주관하도록(다스리도록) 하셨습니다.
또한 새들과 물고기들에게는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고 하셨습니다.
이것은 무엇을 말하는 것이겠습니까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받은 인간이 다른 피조물 앞에서 겸손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짧은 구절안에 인간과 피조세계에 대한 엄청난 진술이 담겨있습니다.
보면 볼 수록 정말 놀랍습니다.
2026년 서로를 존귀한 하나님의 형상으로 대하고 인간이 피조세계를 존중할 수 있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세가지 감사
모든 사람을 존귀히 여겨주심에 감사
피조물 앞에서 겸손하도록 말씀해 주셔서 감사
감기가 좋아지지도 않지만 심해지지도 않아서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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