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나눔
오늘 본문 6-8 말씀은 소 선지서 전체의 주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12권의 소선지서는 유대인들의 성경에서는 한권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 구조를 분석해 보면 제일 가운데에 미가서 6장 말씀이 있고 그 중에서도 6-8말씀이 있습니다.
즉 소선지서의 핵심 메시지는 "정의와 긍휼과 겸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많은 제물과 제사를 기뻐하시는 이방신들과는 다른 분이십니다.
주님은 제사드리는 자의 삶을 더 중요하게 여기십니다.
자신의 백성이 정의를 행하고 긍휼을 베풀고 겸손히 하나님과 동행할 때에야 그가 바치는 제물도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정의란 사법적 정의 입니다.
재판을 공정하게 하고 저울을 속이지 않는 것이지요.
사법적 정의는 특히 약자들에게 중요합니다.
그들은 법의 도움이 있어야만 악한 세상에서 자신의 존엄을 지키고 자유를 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긍휼은 고통받는 자들, 약자들에게 공감하며 자비를 베푸는 것을 말합니다.
원어로 헤세드인데 대표적인 하나님의 속성이지요.
하나님은 연약하고 죄많은 인간들을 긍휼히(헤세드) 여기십니다.
그와 같이 이웃을 대하라는 것입니다.
이것 역시 고통받는 약자들에게 꼭 있어야 하는 덕목이지요.
겸손은 하나님을 향한 인간의 태도입니다.
8절에 보면 겸손히 동행하라고 말하는데 겸손과 동행은 필요충분조건입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는 겸손해 질 수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이 내 옆에 계신데 함부로 말하고 행동핼 수 없겠지요.
반대로 하나님 앞에 겸손한 자는 항상 주님의 뜻을 묻고 그분께 순종하려고 할테니 당연히 동행할 수 밖에 없습니다.
2025년을 마무리 하고 있습니다.
만약 하나님의 법정에 서게 된다면 이 세가지를 물으실 것 같습니다
정의를 행했는가? 긍휼을 베풀었는가? 겸손히 하나님과 동행했는가?
부족한 자의 애씀을 받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세가지 감사
한해를 돌아볼 수 있는 기준을 주심 감사
연말 가난한 사람들 약자들에게 더욱 관심을 갖게 하심 감사
어제 성탄예배를 마치고 우리교회 분리수거해주시는 어르신게 성탄 선물을 드렸습니다. 크게 좋아하셨습니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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