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나눔

    요한복음7:1-13 (어디에 속할까요?) + 세가지 감사
    2026-02-21 06:43:00
    박영모
    조회수   28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죽이려고 합니다. 
    예수님이 무엇을 했다고 죽이려고까지 하는 것일까요?
    예수께서는 살인을 하거나 폭력을 행사하지 않았습니다. 
    병든 자를 치유하고 배고픈 자들을 먹이셨습니다. 
    도대체 무엇 때문에 죽이려고까지 하는 것일까요?

    7절에 보니 이렇게 말합니다.
    “내가 세상의 일들을 악하다 증언함으로 세상이 나를 미워한다.”
    예수님으로 인해 자신들의 악이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했지만 사실은 정치적 경제적 탐욕을 위해 신앙을 이용했던 자신들의 악이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죄가 드러나면 회개하며 돌이켜야 하는데 돌이키기는 커녕  예수님을 죽이려고 합니다. 
    종교가 타락할 때 가장 잔인하다는 것을 여기에서도 확인할 수 있네요. 

    형제들이 예수님을 믿지 않습니다.
    '당신이 진짜 메시아라면 여기 촌동내에 있지말고 더 넓은 유대땅으로 나가서 자신을 드러내라'고 합니다.
    세상에 증명해 보이라는 뜻이지요.
    어찌보면 당연한 반응입니다.
    함께 커온 형제를 메시아로 믿는 다는 것은 어려운 일일 수 밖에 없습니다.
    이렇게 예수님은 가는 곳곳마다 스캔들이 되셨습니다.

    어제 본문과 이어서 보니 예수님을 만난 사람들이 반응이 참으로 다양합니다. 
    자신에게 이득이 될 것 같으니 따르려는 사람
    이해할 수 없어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 
    예수님을 극도로 미워하고 죽이려는 사람
    믿지 못하는 형제들 
    주님을 따르는 제자들 

    나는 어디에 속할까요?
    아마 내 안에 이 다섯가지 모습이 다 있을 것입니다. 
    이득의 여부에 따라 주님과 멀어지기도 하고 가까워 지기도합니다.
    이해할 수 없을 때는 주님의 뜻을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예수님을 미워하진 않지만 서먹해질 때도 많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금 주님 앞에 섭니다.
    점점 더 스캔들은 줄어들고 영생을 누리는 삶은 늘어났으면 좋겠습니다.

    세가지 감사
    복잡한 내면을 마주하게 하심 감사
    오늘 순장 부순장 세미나를 합니다. 많은 분들이 참여합니다. 감사
    특별히 양진일 목사님을 모시고 성경전체 개관을 할 수 있음에 감사  

    3

    댓글

    댓글쓰기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