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나눔

    요한복음5:1-15 (뭣이 중헌디) + 세가지 감사
    2026-02-13 08:45:58
    박영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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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명력을 잃어버린 유대교의 실상을 폭로하는 대표적인 본문입니다. 

    주님은 유대인의 명절에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셨습니다. 
    요한복음은 일부러 "유대인"의 명절이라고 기록함으로 예수님과 명절사이에 거리를 둡니다. 
    베데스다는 은혜의 집이라는 뜻입니다. 
    은혜의 집에 많은 병자, 맹인, 다리 저는 사람, 혈기 마른 사람들이 있습니다. 
    베데스다는 은혜를 잃어린 유대교의 모습을 상징적으로 보여줍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오랜 시간 동안 병든 채 고생하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는 38년된 병자도 있었습니다. 
    당시 평균 수명이 40살 정도되었던 것을 감안하면 평생을 병자로 산 사람입니다. 
    그는 은혜의 집에서 은혜를 받지 못하고 평생을 고통하고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그를 치료해 주십니다. 
    그날이 유대인들이 목숨처럼 중요하게 여기는 안식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를 치료해 주셨습니다. (9)

    유대교의 끔찍함은 그 다음 장면에 적나라하게 나타납니다. 
    유대인들이 병나은 사람을 보고 안실일에 자리를 들고 가는 것이 옳지 않다고 말합니다. (10) 
    무려 38년동안 고통가운데 있다가 치료받았는데 함께 기뻐하기는 커녕 안식일 타령을 하며 비난합니다. 
    긍휼 없이 율법만 남은 종교의 끔찍함, 자비를 잃어버린 종교인의 야만성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긍휼과 자비를 위해 안식일을 주셨는데 그들은 안식일의 규칙을 위해 긍휼과 자비를 버렸습니다.

    영화 곡성에 이런 대사가 나옵니다. 
    '뭣이 중헌디'
    긍휼과 자비, 정말 중요한 것들을 추구하며 살아야 하겠습니다. 
     
    세가지 감사 
    무엇이 중요한 지 일깨워 주심 감사 
    우리 성도들이 상을 당하여 슬픔에 있는 교우를 자신의 일처럼 위로했습니다. 감사 
    여행 갔던 둘째가 안전히 돌아왔습니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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