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나눔

    이사야 30:18-33 (일하시는 하나님) + 세가지 감사
    2026-08-21 07:32:07
    박영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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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호와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위해 행하실 일들을 예언하는 내용입니다.  
    하나님이 하실 일을 표현하는 동사들을 하나 하나 따로 떼어 묵상하니 큰 은혜가 되네요. 

    먼저 18절부터 26절까지는 여호와 께서 자기 백성을 회복시키십니다. 
    '기다리십니다.(18)' 은혜를 베풀기 위해서.
    '일어나십니다.(18)' 자기 백성을 긍휼히 여기기 위해서. 
    '들으시고 응답하십니다.(19)' 자기 백성의 부르짖는 소리에. 
    '바른 길로 가라 하십니다.(21)' 자기 백성이 치우치지 않도록.
    '던지며 나가라 하십니다.(22)' 우상으로 분리시키 십니다. 
    '비를 주시고 기름지게 하십니다.(23)' 곡식을 풍성히 주십니다. 
     '상처를 사매시며 고치십니다.'(26) 일곱날의 빛과 같은 은혜를 주십니다. 

    이후 27절부터는 유다를 괴롭히던 앗수르를 심판하십니다. 
    '오실것입니다.(27)' 앗수를 심판하기 위해  
    '까부를 것입니다.(28) 멸하는 키로 
    '재갈을 물리실 것입니다(28)' 미혹하기 위하여 
    '듣게 하실 것입니다(30)' 여호와의 장엄한 진노의 목소리를 
    '치실 것입니다(30,31,32)' 화염, 폭풍, 폭우, 우박, 막대기, 몽둥이로
    '보게 하실 것입니다.(30)' 치시는 팔을 
    '사르실 것입니다.(33)' 불로 

    이렇게 보니 7개의 동사를 통해 유다를 회복시키시고 
    반대로 7개의 동사를 통해 앗수르를 심판하심을 알 수 있습니다. 
    완전수 7을 연속해서 사용함으로 은혜도 심판도 철저하고 확실하게 이뤄질 것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

    우리 하나님은 이 세상의 일들을 그져 멀리서 팔짱끼고 지켜만 보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직접 관여하시고 행하시는 분이십니다. 
    우리가 보기에 하나님이 침묵하시는 것 같은 순간에도 실상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일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이 일하심을 신뢰할 때 비로소 안식할 수 있고 기다릴 수 있습니다. 

    끊임없는 사건들과 많은 분들의 요구 속에서 마음이 분주하고 버거울 때가 많습니다. 
    내가 책임지고 내가 해결하려고 한 탓이겠지요. 
    친히 일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하나님께 맡겨야 하겠습니다. 
    18절이 분명하게 가르쳐 주네요. 
    '그를 기다리는 자는 복되도다' 

    세가지 감사 
    '친히 일하고 있으니 잠잠히 기다리라'고 말씀해 주시니 감사 
    어제 제가 주례했던 커풀과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결혼을 계기로 믿음 없던 신랑이 교회에 나오고 구도자가 되게 하심 감사 
    전도한 친구가 사소한 일에도 하나님의 은혜라며 카톡을 보냅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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