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나눔
오늘 본문은 3인칭으로 부르는 노래와 1인칭으로 부르는 노래, 이렇게 두 파트로 되어 있습니다.
먼저 1-7절은 3인칭으로 부르는 노래입니다.
선지자는 '너희는 이렇게 하라'고 하면서 여호와가 어떤 분이신 지를 노래합니다.
두번째로 8절부터는 "여호와여"를 일곱번 부르며 화자가 직접 하나님께 호소하며 찬양합니다.
특별히 눈에 들어오는 것은 대조입니다.
선지자는 의인과 악인을 반복해서 대조합니다.
의인은 심지가 견고하고 정직하여 하나님만 신뢰하는 자입니다.
의인은 주님을 열렬히 사모하여 중심으로 주님을 구합니다.
반대로 악인은 높은데 거주하며 의를 배우지 않습니다.
불의를 행하고 여호와의 위엄을 돌아보지 않습니다.
악인과 의인의 결국은 더욱 극명하게 차이가 납니다.
여호와는 의인을 평강하도록 지키시고 의인의 반석이 되어 주십니다.
특히 본문은 '평강'을 반복해서 강조하네요.
반면 악인은 낮추시며 그들을 벌하고, 멸하고 불사르고, 징벌하실 것입니다.
여호와를 완전수 7에 맞추어 일곱번 부르며 간절히 찾는 선지자의 마음이 절절하게 다가옵니다.
선지자는 주를 기다리고 기억하고 사모합니다.(8)
잉태한 여인이 산기가 임박하여 부르짖음같이 주께 기도합니다.(17)
이렇게 기도한 것이 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믿음이 좋아져서 하나님을 더 신뢰하게 되었기 때문일까요?
삶이 평탄하여 걱정거리가 줄어든 탓일까요?
언제 부터인가 반복해서 습관적으로 기도하네요ㅜㅜ
밀실에 들어가 문을 닫고 간절히 부르짖어야 할 것 같습니다.
홀로 있는 목양실과 차 안이 그런 공간이 되면 좋겠습니다.
'기다림 기억함 사모함 부르짖음' 희미해진 단어들을 더욱 선명하게 만들어야 하겠습니다.
세가지 감사
시인의 간절한 마음에 자극 받게 하심 감사
어제 우리교회에서 함께 사역했던 김정은 전도사님 부친상에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소식을 나누며 위로했습니다. 감사
어제 해질녘 중랑천변을 걸으며 환상적인 노을을 보았습니다. 뜻밖의 선물에 감사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등록일 |
|---|---|---|---|
| 1895 | 이번주 묵상은 새벽기도 설교입니다. ^^ | 박영모 | 2026-08-24 |
| 1894 | 이사야 31:1-9 (어미 새가 새끼를 품듯) + 세가지 감사 | 박영모 | 2026-08-22 |
| 1893 | 이사야 30:18~33 (기다리는 자에게 주시는 은혜) | 연준환 | 2026-08-21 |
| 1892 | 이사야 30:18-33 (일하시는 하나님) + 세가지 감사 | 박영모 | 2026-08-21 |
| 1891 | 이사야 30:1-17 (패역한 자식 VS 진실된 자녀) + 세가지 감사 | 박영모 | 2026-08-20 |
| 1890 | 이사야 29:15-24 (여호와를 경외하는 지식) + 세가지 감사 | 박영모 | 2026-08-19 |
| 1889 | 이사야 29:1-14 (인간의 이중성) + 세가지 감사 | 박영모 | 2026-08-18 |
| 1888 | 이사야 28:14-29 (오시리스 VS 여호와) + 세가지 감사 | 박영모 | 2026-08-17 |
| 1887 | 이사야 27:2-13 (적극적 수동태) + 세가지 감사 | 박영모 | 2026-08-15 |
| 1886 | 이사야 26:1-27:1(심지가 견고한 나무) | 김현아 | 2026-08-14 |
| 1885 | 이사야 26:1-27:1 (희미해진 단어들) + 세가지 감사 | 박영모 | 2026-08-14 |
| 1884 | 이사야 25:2-12 (궁금하고 기대됩니다) + 세가지 감사 | 박영모 | 2026-08-13 |
| 1883 | 이사야 24:14-23 (이미와 아직 사이의 괴리) + 세가지 감사 | 박영모 | 2026-08-12 |
| 1882 | 이사야 24:1-13 (밀린 월세) + 세가지 감사 | 박영모 | 2026-08-11 |
| 1881 | 이사야 23:1-18 (유명과 무명) + 세가지 감사 | 박영모 | 2026-08-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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