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나눔
마지막날에 이루어질 일들에 대한 예언의 말씀입니다 .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예루살렘이 적들의 침략으로 함락되나 남은 백성이 있을 것입니다.
2) 이 남은 자를 구원하기 위해 하나님께서 감람산에 강림하여 그들이 도망할 수 있는 길을 만드십니다. 심지어 산을 갈라 길을 내십니다.
3) 남은 자들이 주와 함께 거하게 되면 이제 더이상 어둠이 없을 것입다.
4) 예루살렘에서 생수가 나와 온 세상을 적시고 이로인해 오직 여호와 하나님 만이 참 왕이 되실 것입니다.
5) 모든 세상은 아라바 평지처럼 평탄하게 되고 오직 예루살렘만이 우뚝 솟아 평안히 설것입니다.
이 예언의 말씀은 요한 계시록의 메시지로 이어집니다.
계시록은 마지막날 예루살렘의 심판과 남은 자들의 구원, 예수님의 재림과 예루살렘의 회복을 예언했었지요.
특별히 눈에 들어오는 대목은 남은 자들입니다.
2절은 모든 자들이 살아남는 것이 아닌 남은 백성들만 끊어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5절은 그들을 거룩한 자들이라고 말합니다.
즉 이 땅에서 구별된 삶을 살았던 자들을 의미합니다.
이 세상의 가치와 유행에 어울려 살던 자들은 이 세상이 사라질 때 같이 사라지고 구별된 삶을 살았던 자들은 구별되는 것이지요.
한마디로 심는대로 거두는 것입니다.
그날이 되면 여호와의 이름이 하나일 것이란 말씀도 특별하네요.
인류의 역사는 수많은 신들로 가득찬 역사입니다.
돈신 인간신 자기숭배신 힘신 쾌락신......
여호와만이 신이시고 왕이신 세상은 어떤 세상일까요?
온 땅이 아라바 처럼 평평하다는 것은 홀로 하나님 앞에서 모두가 평등해 진다는 말씀으로 읽힙니다.
모두가 평등한 세상은 어떤 세상일까요?
철학자 정치가 개혁자 이상주의자들이 꿈꾸던 세상이 마침내 펼쳐집니다.
전쟁의 그침
존재대로 행함대로 대접받는 정의의 실현
유일한 참신
모두의 평등
그날이 속히 왔으면 좋겠습니다.
세가지 감사
마지막 날을 더욱 소망하니 감사
더위 먹은듯 힘들었는데 더 아프지 않아 감사
번호 | 제목 | 작성자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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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1 | 시편120편, 121편 (세상이 내 맘 같지 않을 때) + 세가지 감사 | 박영모 | 2025-08-23 |
1460 | 스가랴 14:12-21 (눈에 띄는 두가지) + 세가지 감사 | 박영모 | 2025-08-22 |
1459 | 스가랴14:12-21 (놀라운 비전) | 남경화 | 2025-08-22 |
1458 | 스가랴 14:1-11(어떤세상일까요?)+세가지감사 | 박영모 | 2025-08-21 |
1457 | 스가랴13:1-9 (이 예언이 속히 성취되어야 합니다) + 세가지 감사 | 박영모 | 2025-08-20 |
1456 | 스가랴 12:1-14 (언제 일을 예언하는 것일까요?) + 세가지 감사 | 박영모 | 2025-08-19 |
1455 | 스가랴 11:1-17 (우리는 어디쯤에 서 있을까요?) + 세가지 감사 | 박영모 | 2025-08-18 |
1454 | 스가랴9:9-17 (진정한 화평) | 남경화 | 2025-08-16 |
1453 | 이번 주 저의 묵상은 새벽기도 설교입니다. | 박영모 | 2025-08-11 |
1452 | 스가랴 4:1-14 (성전 재건이 하나님의 일인 이유) + 세가지 감사 | 박영모 | 2025-08-09 |
1451 | 스가랴 3:1-10 (구약의 복음) + 세가지 감사 | 박영모 | 2025-08-08 |
1450 | 스가랴3:1-10 (미치지 못하여도) | 남경화 | 2025-08-08 |
1449 | 스가랴 2:1-13(폐허 속에서 회복을 바라보다) | 김현아 | 2025-08-08 |
1448 | 스가랴 2:1-13 (불 성곽의 약속이 실현되었습니다) + 세가지 감사 | 박영모 | 2025-08-07 |
1447 | 스가랴 1:7-21 (질투, 긍휼, 진노) + 세가지 감사 | 박영모 | 2025-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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