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데가 빌립보 교회에 있는 문제를 해결할 적임자이니 그를 보내겠다고 합니다.
디모데는 바울과 함께 빌립보 교회를 세운 사람입니다.
지금 이 편지도 디모데와 공동으로 쓰고 있지요(1:1)

에바브로디도도 보내겠다고 합니다.
그는 빌립보 교회 성도로서 바울을 섬기도록 보냄받은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긴 여행중에 병들어 아팠고 이  소식을  들은 빌립보 교인들이 걱정하고 있었습니다.
이에 그들을 안심 시키려하는 것입니다.

바울은 지금 수감중입니다.
누구보다도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지요.
그럼에도 기꺼이 빌립보 교회를 위해 두사람을 보냅니다.
바울에게는 자기 자신보다 그들이 더욱 소중했던 것이지요.
자식을 항한 부모의 마음이 이렇습니다.
나는 힘들어도 자식을 위해 희생합니다.

이번주 쉬겠다고하니 여러분들께서 교회생각 '절대' 하지말고 편히 쉬라하셨습니다^^
저를 배려해주신 말씀이지요.  
저는 생긱하지 않으려해도 생각하고 교우들은 염려말고 쉬라하고...
그렇게 복음을 위한 동역관계가 맺어지는것 같습니다.

세가지감사
저를 배려해주는 교회가 있어 감사.
사랑하는 성도들이 있어 감사
상쾌한 공기로 인해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