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교회의 모습이 있다.

한국교회의 지탄받는 모습들도 많다.

우리가 추구해야할 진짜 교회의 본질이 무엇일지 오늘 본문을 통해 묵상하고 재점검하길 원한다.
 

교회는 복음의 일이라면 열심을 내야한다. 비본질이 아닌 진짜 본질, 복음전파에 힘을 쓰고 있는지 돌아본다.

빌립보 교회는 바울이 옥에 갇혀있을 때에도 사역에 필요한 물품을 제공하며 마음과 애정을 나누었다.

대광의 각 부서, 공동체가 복음전파 사역에 애정을 다하고 있는지 돌아보며, 그렇게 되길 소망한다.

바울은 '기도'함으로 교회를 세워간다. 빌립보 성도들 역시 바울을 위해 기도했다.

빌립보 교회와 바울의 끈끈하고 애정의 모습은 기도로부터 시작된다고 할 수 있다.

세상에서는 보지도 누리지도 못할 이야기이다.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하나된 교회가 진짜 나타내고 지켜야할 본질은 복음과 기도 아닐까싶다.

서로를 위해 기도하고, 복음 전파에 힘쓰도록 애정을 다하는 것

우리교회와 부서, 기관가운데 가득하길 소망한다. 

한국교회가운데 이것이 회복되길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