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나눔

    말씀으로 나와 함께 하시는 주님 (시편 119:97-112)
    2025-05-08 15:55:18
    이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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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대원에 들어가면서 주님은 이제는 말씀으로 응답해 주실것이라고 마음가운데 답해 주셨습니다.

    처음에는 이것이 어떠한 의미인지 한참을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명확히 알수가 있습니다. 

    말씀으로 계시는 주님이 나와 항상 함께 하실 것이라는 뜻이었습니다. 

    오늘 본문의 시인이 주의 말씀을 사랑하지 않을수 없었던 것 같이 주님의 말씀을 내 마음가운데 둘때 

    우리는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수가 있으며 그러한 주님의 말씀을 사랑하게 되는 것입니니다. 

    또 주님의 말씀은 우리을 지혜롭게 합니다.

    그래서 시인이 원수들보다 자신이 더 지혜롭다고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보다 더 지혜로운 것은 이세상에 없습니다. 

    주님의 말씀은 우리가 악한길로 가지 않도록 막습니다. 

    주님의 말씀은 우리를 옳은길로 인도하여 줍니다.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119:105)

    주님의 말씀은 우리가 당면하는 선택에서 항상 옳은 것을 선택을 할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것을 믿기에 오늘도 주님의 말씀을 의지하여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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