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나눔

    역대하3:1-17 (하나님의 때)
    2025-09-17 18:11:29
    남경화
    조회수   19

     모세는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끌고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기를 원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

    것을 거절하셨다. 다윗은 자신이 하나님의 성전을 

    지어 봉헌하고 싶었다. 그러나 하나님은 다윗에게

    그 일을 허락하지 않으셨다. 이후 '하나님의 때'가 

    이르자 그동안 준비했던 모든 것들을 기반으로 성

    전건축이라는 놀라운 역사가 진행될 수 있었다. 

    하나님의 사람이 하나님의 일을 한다고 해서 자신

    의 뜻대로 다 되는 것은 아니다. 비록 우리들은 그

    일이 지금 당장 이루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할

    지 모르지만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시간에 역사를

    이루어가신다.

    아버지~ 하나님의 때를 알고 조급해 하지 않고 그

    날 공급하시는 만나로 만족하며 감사하는 삶을 살

    도록 일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족을 다시 만나게 하시니 감사~

    아침을 먹으며 아이들과 날마다 말씀 듣게 

    하시니 감사~

    00집사님이 퇴원하게 하시니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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