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지 소식
오늘은 무엇이 기쁜가요?
“그리스도의 향기로운 편지로 복음 현장을 나눌 수 있음에 기쁘고 감사합니다”
저희 부부는 지금 회복을 통하여 기도의 은혜에 감사하며 죽음의 길목에서 멈춤 없이 더 열심히 선교하라고 살려주신 생명 값으로 올해를 은혜로 마무리하기 위하여 열심히 선교 현장을 뛰고 있습니다.
사고 자체를 보면 도저히 견디기 어려운 시간을 보낼 것으로 이곳의 사람들은 생각했지만 회복되는 것을 보며 축하를 해 주고 있습니다.
더 많이 사랑하라, 더 많이 기뻐하라, 더 많이 감사하라!!!
오랜 시간이 지났어도 어려움이 있지만 주님은 일하고 계셨고 선교지는 이전보다 더욱 굳건히 세워져갑니다.
죽을 수도 있었기에 남겨진 시간. 주님 것이기에 복음의 열풍으로 채워져가며 더 뜨겁게 사랑을 나눕니다.
다시 한번 일어나게 하신 주님께 감사하며 섬김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 은혜의 복음 전파의 시간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회복은 함께 해 주시는 모든 분들의 기도와 격려의 은혜입니다.
함께해 주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말씀으로 일어나라”
성경 보급으로 곳곳에 활력을 불어 넣어줍니다.
현지 교회들, 학교, 노인 등에게 수백권의 코사어와 수투어의 성경을 보급. 성경을 읽는 사람이 많아 지고 있어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청소년 성경읽기 프로그램에 수십명이 도전하여 우리를 놀라게도 하였으며,교회에서 집에서 읽기표 완성하여 자랑스럽게 웃으며 제출하는 학생들을 축복해 줍니다.
귀하고 소중하다… 말씀 능력이여 잠자는 영혼들에게 깨워서 일으켜 세우라는 명령에 순종합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신앙이 허물어졌던 시간들이 말씀으로 세워져가고 있기에 성경을 통하여 빠르게 성숙해 가는 이들을 보며 어린이 예배의 힘을 다시 한번 체험합니다.
어린이 예배로 나와 빵과 복음을 나누며 성장한 청소년이 되어 열매로 나타납니다.
천주교에 다니던 어린 딸이 포도원 교회의 어린이 예배에 참석한 후에 변화되어 대체 어떤 일이 그곳에 일어나고 있나 궁금해서 예배에 참석하고 성경 공부라는 말을 듣고 성경 공부를 하면서
그동안 모든 것이 불분명하던 의문들의 답을 알게 되어 교회의 일군으로 지금까지 헌신자로 섬기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신앙을 위하여 20여년을 매주 수백 명의 어린이들에게 빵과 복음을 전하는 동양인 선교사 두 분은 무엇때문에 저렇게까지 하실까?
이런저런 소문에도 굴하지 않고 전한 복음은 고스란히 말씀의 힘으로 나타나고 마을을 변화하고 청소년들이 도전하며 사는 것이 생각해 보면 두 분이 그토록 강조하고 있는 어린이 예배입니다.
포도밭에 일 나간 부모가 늦게까지 돌아오지 않음에 배고파진 2,3살 아가들은 언니,오빠 등에 업힌채로 그 뜨거운 태양을 맞으며 “ I love JESUS” 외칩니다
배고파도 말씀이 갈급하여 예배로 몰려드는 현장은 빵과 복음을 통하여 어린 영혼들이 버틸 힘을 가져오기에 작은 빵 한 조각, 칩스, 사탕 하나가 무엇을 만들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빵과 복음으로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는 현장을 목격합니다.
대학도 가고 졸업 후 교사가 되어 학교로 돌아온 청년들 저희가 병원에서 치료를 받을 때 병원에서 일하는 젊은이들이 목사님 부부라며 인사하며 섬기는 모습 속에서도, 타운 곳곳에서 직장, 상점에서
열심히 일하는 청년들. 꿈을 갖고 공부하는 청소년들..
정말 열악한 현장에서 성장한 청년 제이든은 2년 뒤에는 변호사가 되어 지역 사회의 꿈이 될 날을 저희는 기다리고 있습니다.
모두 이 예배와 청소년 프로그램을 통하여 꿈을 갖고 믿음으로 성장하게 인도하신 주님께 감사할 뿐입니다.
성탄절. 이들에게는 예수님의 탄생이 큰 선물입니다.
매년 수백 명 어린이들, 청소년들, 유치원 아기들, 포도원 교인들….
주님의 사랑을 나누는 성탄절엔 누군가에게도 받아 볼 수 없었던 선물을 기대합니다.
선교사는 산타가 되어줄 수 있음에 이또한 감사함으로 섬기려 합니다.
성탄의 푸짐한 사랑을 기대하는 선교지 영혼에게 올해도 푸짐한 사랑이 전해지기를 바라며
오병이어 기적으로 채워지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마음 졸이며 눈물 뿌려 기도했던가요?
부족한 선교사와 품은 영혼들을 위해서 기도했는지
생각하면 감사하지 않을게 하나도 없음에 풀 하나, 공기 냄새가 소중합니다.
힘이 되어 주신 대광의 모든분들에게 기쁜 소식, 희망 소식을 나눌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양 헌 , 김 애중 선교사
(기도제목)
1.성탄 행사를 위하여 :주의 성탄을 사랑과 기쁨으로 함께하는 축제가 되기를
성탄 행사, 성탄 선물, 음식 나눔 재정을 위하여
(어린이 800명, 청소년 100명, 포도원 교인등 200명)
(Gospel 경연대회,어린이 예배,청소년 예배, 지역 음식 사랑 나눔 행사)
2. 사고 후 완전한 건강 회복과 운전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져 기쁨과 감사로 섬김이 계속되기를
3. 치안과 안전을 위하여
4. 2024년 모든 사역이 은혜롭게 마무리되어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5. 성경 보급 운동이 계속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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