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나눔 - 신내대광교회

묵상나눔

손을 모티브로 노래합니다.&nbsp; 
 
시인의 손은 전쟁을 하기에 부족하고 연약한 손입니다.&nbsp; 
반면 시인을 공격하는 이방인은&nbsp;거짓의 오른손을 가지고 있습니다. (8,11) 
연약한 손과 거짓의 손이 전쟁을 하면 질 것이 뻔하지요.&nbsp; 
 
그러나 시인에게는 여호와의 손이 있습니다.&nbsp; 
여호와는 시인의 손이 싸울 수 있도록 가르쳐 주십니다. (1) 
친히 손을 들어 이방인의 손을 무찔러 주십니다. (7) 
 
여호와의 손이 함께하는&nbsp;백성들에게는 복이 임합니다.&nbsp; 
자녀들은 장성한 나무나 다듬은 모퉁잇돌 같이 되고 곳간과 외양간에는 양식과 가축이 가득합니다. (12-13) 
기근이나 외적의 친입으로 슬피 울 일이 없습니다. (14)

시인은 사실 아무것도 아닌 존재입니다.&nbsp; 
헛것 같고 지나가는 그림자 같습니다.(4) 
이런 시인을 여호와의 손이 왜 돕는 것일까요? 
 
이유는 한가지 입니다.&nbsp; 
시인이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았기 때문입니다. (15) 
수많은 우상들 속에서 오직 여호와만을 자기 하나님으로 섬기며 의지했기 때문입니다.&nbsp; 
 
인생은 무엇을 의지하며 사느냐에 따라 결판나는 것 같습니다. 
돌고 도는 돈을 의지하면 도는인생, 헤메는 인생을 살고 
그림자 같은 사람을 의지하면 흐리멍텅한 삶을 살지요. 
 
영원하신 하나님, 천지를 창조하신 권능의 하나님을 의지합니다. 
오늘도 주님의 손을 구합니다. 
 
세가지 감사&nbsp; 
신들중의 신, 모든 왕들이 섬기는 하나님이 내 하나님 이셔서 감사 
30년동안 전도했던 대학 친구가 드디어 어제 대광교회 등록했습니다. 할렐루야 감사 ㅠㅠ 
순장파티를 통해 감사 눈물 기쁨 소망주셔서 감사&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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