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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도 신입교사 대학을 은혜가운데 성료했습니다.
    2021-01-16 14:31:49
    문두재
    조회수   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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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도 신입교사 대학을 은혜가운데 성료했습니다. 

    코로나와 강추위 여러가지 힘든 상황이 있었지만, 한 영혼을 주님께 드리기 위한 

    신입교사대학을 드리게 하신 주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정부의 방역지침에 따라 랜선zoom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1월 9일 1강 박영모 시무목사님과 함께 "대광교회가 꿈꾸는 교사와 교회학교" 

    2강 문두재 목사 "진리로 가르치고 마음으로 소통하기"

    1월 16일 3강 이진주 전도사"우리는 예배 드리기 위해 가르칩니다"

    4강 강요한 목사 "특별한 관심이 특별한 믿음을 만든다"

     

    온라인 특별 수업 박여진 아띠 장애인부서 부장님의 "장애, 서로다름을 넘어 아름다움으로"

    를 진행 후 수료식까지 진행했습니다. (소감문 발표와 교육위원장 안창선 안수집사님의 격려사, 

    시무목사님의 축복)

     

    또한 2월 중으로 각 부서별로 큐티 교육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하나님께 모든 은혜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아래는 한 형제의 소감문을 공유합니다~

     

    소감문 (이종우)

    올해 새내기가 되어서 교사를 처음 맡게 되어 이 자리를 어떻게 섬겨야 하나 고민이 많았는데 교사 대학을 통해 그 고민의 답을 하나 둘씩 알아가게 되는 것 같다. 일단 먼저 너무 당연한 사실이지만 인지 하지 못하고 있었던 나를 부르신 분이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고, 그 사실을 다시 느낀 후부터 걱정이 덜어졌다. 나 역시 부족한 부분이 너무나 많지만 중등부 아이들에게 본이 되기 위하여 더 거룩하게, 말씀과 가까이, 기도와 가까이 살아야겠음을 느꼈고, 비록 지금 코로나로 인하여 대면 예배를 드리지 못해 아이들의 얼굴 조차 모르는 상황이지만 늘 아이들을 위해 기도하고 코로나가 진정되어 대면 예배를 드리는 날이 되면 공과공부 역시 열심히 준비하여 아이들과 함께 관계를 나누고 교제하는 기쁨을 누리고 싶다. 또한 지금 아이들과 단체톡에서 아이들에게 답장이 잘 오지 않는 상황에 처해있는데 이에 흔들리지 않고 아이들에게 기꺼이 다가가는 교사가 되어야겠다. 아이들에게 받는 거절에 좌절하기보다는 내 스스로의 문제점에 대해 성찰해보고, 어떻게 하면 아이들이 더 좋아할까, 그리고 결국 어떻게 하면 아이들에게 예수님을 더 알리고, 복음을 전할 수 있을까? 에 대하여 더 고민해보고 항상 기도로 준비하는 교사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다. 내가 맡은 아이들은 모두 하나님의 소중한 자녀이자 하나님의 양이다. 그렇기에 그 숫자에 신경써서 이번주에는 몇 명이 왔네 그런것에 집착하고 아이들의 수로 나의 행동이 바뀌지 않게 마음을 다잡아야겠다. 단 한명의 아이가 와도 마치 백명의 아이가 온 것처럼 최선을 다하고 백명의 아이가 와도 단 한명의 아이가 온 것처럼 한명 한명 모두에게 집중해주는 교사가 되고 싶다. 또한 내가 어떻게 해야할지, 도저히 내 힘으로 해결 할 수 없는 문제들, 내 생각으로는 알 수 없는 문제들을 두고는 내 힘에 자꾸 의지하여 해결하려는 모습이 아닌 나를 부르시고, 이 자리에 세우신 나의 주인 하나님께 그 문제를 들고 나아가는 자세로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역으로, 하나님과 동행하는 교사로 섬기고 싶고, 결국 아이들에게 하나님과 동행하는 기쁨을 알게해주는 교사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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