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나눔
이스라엘 12지파의 시조들이 어떻게 태어났는지 보여주는 본문입니다.
그들은 라헬과 레아의 출산 경쟁속에서 태어났습니다. 한 가족이지만 엄마들이 서로 다투니 평안한 날이 없었을 것입니다.
역기능 가정의 전형이라 할 수 있지요.
우리 인생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인간은 모두 아담과 하와로부터 시작한 한 가족이지만 가인이 아벨을 죽인 이후부터 서로 비교하고 경쟁하며 다투었습니다.
특히 가장 가까이서 서로를 돌봐야할 가족과 친족들 간에 분쟁과 다툼이 제일 많습니다.
국가단위도 마찬가지지요.
국경을 맞대고 있는 나라들이 제일 사이가 좋지 않습니다.
이러니 불행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항상 얼굴을 보고 지내야 하는 사에에 갈등하니 괴로움이 상수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레아는 아들은 많이 낳았지만 사랑에 대한 결핍으로 괴롭고 라헬은 야곱의 사랑을 독차지 했지만 아들 소유에 대한 결핍으로 괴롭습니다.
이들에게 신앙 역시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을 향한 믿음은 결핍을 채우는 것에만 맞추어져 있습니다.
온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나의 세계 안에 가두어 두고 있는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이런 와중에서도 하나님은 12지파를 세우시며 구원역사를 펼쳐 나가십니다.
양같이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가는 자들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푸른 풀밭으로 인도하십니다.
하루도 끊이지 않는 전쟁과 분쟁의 뉴스들 속에서 평화를 꿈꾸는 것은 사치일까요?
우리의 상태와 상관없이 일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매일 얼굴을 보고 지내는 가장 가까운 사람들부터 더 사랑해야 겠습니다.
세가지 감사
경쟁하며 다투는 우리와 상관없이 구원 역사를 펼쳐나가심에 감사
내게 소중한 가족과 교우들을 주심에 감사
크게 갈등하지 않고 서로 의지하며 살 수 있음에 감사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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