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나눔

    사사기 2:1-2:10 (보김-우는자들)
    2026-09-04 16:46:02
    임성헌
    조회수   17

    여호와의 사자가 가나안에 정착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찾아와 그들을 책망합니다.
    가나안 땅의 주민과 언약을 맺지 말고,
    그들의 재단들을 헐라고 하신 명령을 어겼기 때문입니다.
    그로인해 하나님께서 경고하신대로 좇아내지 않고, 남겨진 가나안 주민들이
    너희 옆구리에 가시가 될 것이며, 올무가 될것이라 선언하십니다.

    물론 이들이 이럴 수 밖에 없는 이유를
    6절부터 설명합니다.
    여호수아와 하나님의 이적을 목격한 장로들이
    살아 있는 동안에는 백성이 하나님을 신실하게 섬겼으나
    그 이후 세대인 다른세대는 하나님을 알지 못했고,
    이들을 출애굽 시키시고, 광야의 여정부터
    이곳 가나안에 정착하는데까지 하나님께서 하신
    모든 일을 알지 못한다고 설명합니다.

    물론 이들의 신앙이 영적 지도자들에 의해 움직인 것은 문제였습니다.
    또한 이들이 신앙을 제대로 계승하지 않고, 가르치지 않은것도 문제였습니다.
    다음세대에게 가나안이라는 삶의 평안만을 물려 줄것이 아니라.
    신앙도 가르쳐야 했습니다. 

    그러나 또 한가지 문제는
    그래서 지금 세대의 반응입니다. 
    그들이 소리높여 울며, 그곳의 이름을 보김이라하고,
    그곳에서 제사를 드렸지만 그것은 온전한 회개의 반응이 아니었을 겁니다.
    그랬다면 지금부터라도 그들은 가나안에 남겨진 주민들과 언약을 파기 했어야 했고,
    그곳에 남겨진 모든 제단을 헐어야 했기 때문입니다.


    말씀을 통해 저를 돌아봅니다.
    나는 과연 수차례 드려지는 예배를 통해
    늘 나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분명히 회개하며, 순종하고 있는지를 돌아봅니다.

    나는 과연 우리 아이들에게
    살의 평안보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더욱
    중요하다는 사실을 몸소 보여주고, 가르치고 있는지를 돌아봅니다.
     

    주님 바라옵기는 말씀 앞에서 누구보다 저를 더욱 객관적으로 바라보게 하여 주옵소서.
    말씀앞에서 더욱 스스로를 엄격하게 적용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눈물만 흘리는 후회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삶과 태도가 바뀌는 참된 회개가 이루어 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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