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부 게시판
너의 선택은?
아직도 정복되지 않은 가나안 땅이 있었어요. 헤브론에도 아직 가나안 사람들이 살고 있어서 그곳에 가서 싸울 사람이 필요했어요. 이때 85세의 갈렙이 용감하게 말했어요.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이 산지를 지금 내게 주세요. 그곳에 큰 거인들이 살고 있고 성들이 크고 튼튼할지라도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시면 내가 그들을 쫓아낼 수 있어요." 여호수아는 갈렙을 축복하고 헤브론 땅을 주었어요. 갈렙은 40세에 가데스바네아에서 가나안 땅 정탐 보고를 할 때도 하나님의 말씀을 선택했어요. 그때 갈렙은 믿음의 말을 했어요. 85세가 된 갈렙은 여전히 믿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는 삶을 선택했어요. 하나님께 충성했어요. 하나님 나라 백성은 매 순간마다 하나님을 따르는 삶을 선택해요. 하나님 나라 백성인 우리도 어렵고 힘들더라도 끝까지 하나님을 선택하며 살아요.
문제) 나는 누구 일까요?
1. 나는 그니스 사람 여분네의 아들입니다.
2. 나는 가나안 땅을 정탐한 12명 중 한사람입니다.
3. 나는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시면 헤브론을 정복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물론 헤브론 땅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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