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같이 계속 기도 부탁드립니다.

전쟁을 겪어보지 않은 세대였는데

이번 우크라이나 사태를 통하여 간접적으로 처음 경험해 보고

생각만해도 끔찍함을 몸소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간접적이었지만 느낀바로는

친한 동료와 친구들 그리고 그들과 함께한 시간을 한순간에 무너트릴수 있는

살아가는데서 절대 겪고 싶지 않은 크나큰 부재의 아픔을 주는 사건입니다.

개전 첫날에 "지금 21세기인데 무슨일이야" 했던 말이 아직도 머릿속에서 맴돕니다.

다행히도 우크라이나 사람들과 수도 키이우에 있는 우크라이나 동료들은 모두 용감하여 잘 이겨내고 있습니다.

수도 키이우가 전투중인 상황에도 불구하고 출근하여 업무하는 우크라이나 동료들의 모습에 적지 않게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이날에 서로 성경에서 다윗의 성실함이 물맷돌로 골리앗을 쓰러트렸듯 우리의 일상을 지키는 것으로 이러한 큰 환난을 이겨내기를 기도하고 결심했습니다.

어떠한 명분이 있던 전쟁 폭력을 통한 해결은 매우 좋지 않습니다.

또한 핵 발전소 공격과 핵미사일로 인류의 안전을 위협하는 모습도 좋지 않습니다.

상호 국가간에 문제가 있다면 하루 속히 전쟁을 멈추고, 대화로 문제를 해결하기를 기도합니다.

양 국가간 전쟁이 멈추고, 대화로 평화로운 문제 해결이 되기를 오늘도 소망하고 기도합니다.

그리고 많은 민간인들과 동료들의 안전도 기도합니다.

우리나라도 역시 이러한 역사와 위협의 경험에서 멀어지고 지도층부터 시민까지 모두 평화를 위하여 소망하고 노력하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